[스마트경제]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가을 ‘시그니처 컬렉션: The New Modern’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를 강화하고, 모든 상품을 수입 소재와 함께 국내에서 섬세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캡슐 컬렉션(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컬렉션)이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시그니처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로엠은 화보 룩북과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로엠닷컴’과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안성점 오프라인 3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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