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광운대학교 NCI창업패키지사업단이 최근 상반기 제1회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클래스 ’BTS(Born To Steve jobs)의 성공노트‘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2023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클래스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주관으로 서울지역 7개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과 창업중심대학의 기관별 창업지원 역량을 활용해 예비, 초기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강의, 포럼, 네트워킹등을 릴레이로 제공한다.
2023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클래스의 첫 번째 시작을 알린 ’BTS(Born To Steve jobs)의 성공노트‘는 광운대 NCI창업패키지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김관훈 두끼 대표와 박재병 케이닥 대표의 강연에 이어 김민정 골드아크 대표, 홍종현 SYP 이사, 이현규 컴퍼니D 부대표, 김경순 트윈벤처스 대표의 Fireside Chat ‘예비 창업자의 창업시작과 시드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자의 궁금한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선배창업자의 노하우와 투자유치에 대한 궁금증들과 투자자의 시드투자에 대한 견해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내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질의응답시간이 진행됐으며 창업과 투자에 대한 패러다임, 미래 비전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환 광운대 NCI창업패키지사업단 단장은 “2023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클래스의 첫 시작을 광운대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운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자들의 소통을 통한 상생의 장이 되고 더 나아가 대학,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