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온라인 '선물하기'용 추석 선물세트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오는 27일까지 한우와 굴비 등 명절 선물 30여개를 모아서 선보인다.
제품을 직접 살펴본 뒤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SSG닷컴(쓱닷컴)의 신세계백화점몰로 연결돼 최대 20명까지 한 번에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한우와 굴비, 화장품, 홍차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온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선물하기 팝업을 통해 신백 선물하기의 편리함을 알리고,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 주게 될 것”이라며 “신세계만의 품격 있는 추석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보다 편리하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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