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제약·바이오 GMP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을 의미하는 말로 이번 교육은 제약과 바이오산업의 특성과 의약품 개발, 상업화 과정 등을 이해함으로써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바이오·제약 분야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 3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이해 ▲GMP 의약품 Validation ▲QA/QC 업무의 이해 ▲HPLC의 이해를 큰 틀로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20시간 운영됐다.
강사로는 제약회사·관련 연구기관 현직자가 참여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쌓고 직무 중심의 취업 흐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해 참가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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