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원
롯데홈쇼핑,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3.09.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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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홈쇼핑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스마트경제]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생필품 구매를 지원하는 장보기 행사 ‘희망 장바구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소외계층의 장보기 활동 참여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이다. 

롯데마트 양평점에서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100명,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구당 10만원의 ‘희망장바구니’ 비용이 지원됐으며, 자원봉사자가 1대1 매칭되어 갈비탕, 약과, 내복 등 추석 음식과 생필품 구매를 직접 도왔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수라간’ 활동을 통해 영등포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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