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 재학생,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 대상 수상
박종우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 재학생,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 대상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3.09.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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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공예전공 학생이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박종우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공예전공 학생이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박종우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공예전공 학생이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포천 드로잉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 경관, 역사, 문화 등을 그린 작품이 공모 주제였으며 

종이 위에 연필, 펜, 붓펜, 색연필, 파스텔, 목탄, 마카 등을 이용해 선으로 드로잉한 후 채색한 작품을 접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수상한 작품들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우 서울사이버대 학생은 ‘광릉숲 경관’이라는 작품이 대상을 수상, 상금 100만원, 경기도지사상을 받게 됐다.

이 작품은 광릉숲의 울창한 숲길을 표현한 것으로 황톳길 등 자연과 인공미의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냈다.

정규리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 책임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기량을 뽐내고 결실을 맺은 학우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은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회화·공예전공 동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은 학문 간 융합,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문화에 대응하는 실용적, 개방적, 창의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최상의 사이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중장년층 역시 어렵지 않게 미술 활동에 접근할 수 있다. 

지도교수와의 일대일 소통으로 각종 공모전, 기획전시, 대학원 진학을 지도받을 수 있으며 사이버대 최초로 수묵화·민화 등 전통회화 교과목, 전문가 특강을 개설해 각자의 취향과 적성에 맞는 회화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국내외 미술 현장에서 활동하는 유명작가의 작업실, 미술관 탐방 등 학생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교과 외 대면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색채지도사, 회화교육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제도를 통해 졸업 후에도 다양한 미술 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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