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 12곳에 차량 12대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동 차량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차량 총 66대를 사회복지기관 등에 제공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뜻깊은 나눔활동에 함께해 주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선수들께 감사드린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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