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오는 13일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앨범 '이름의 장:프리펄(FREEFALL)'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앨범은 CU의 커머스앱인 '포켓CU'와 케이팝(K-POP) 거점 매장인 CU에이케이&홍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포켓CU에서 구매한 경우 고객이 지정한 전국 1만7천여개 CU 매장 어디서나 앨범을 받아 갈 수 있다.
앨범 발매에 맞춰 CU에이케이&홍대점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팝업 매장 형태로 꾸며진다.
이번 앨범 판매는 CU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와이지플러스(YG PLUS)가 지난 7월 K팝 마케팅 협력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추진하는 두 번째 협업이다.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박희진 팀장은 “트레저 앨범 출시 당시 YG PLUS와 함께한 마케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 빠르게 두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매장을 활용해 K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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