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월드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내에 롯데월드 맵을 처음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월드가 이번에 공개하는 메타버스 맵은 테마파크 콘셉트의 기차역 맵인 '롯데월드 스테이션'과 롯데월드의 로리 여왕과 로티 기사가 살고 있는 동화 속 왕국 콘셉트의 맵 '페어리테일 월드' 등 2종이다.
롯데월드는 3가지 맵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방침이다.
롯데월드는 앞서 2021년 10월 제페토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롯데월드 맵'을 오픈하기도 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도전으로 롯데월드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 콘텐츠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 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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