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반도건설이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일대에 16개 산업단지를 품은 ‘유보라 신천매곡’을 오는 20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매곡산단, 매곡매곡2･3차산단, 중산, 이화, 문산, 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에 500개의 기업체가 있어 직주근접을 통해 워라밸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몰리고 있다.
울산 북구지역 출퇴근의 핵심도로인 산업로와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고 작년 남구 옥동 남부순환도로와 북구 농소동 오토밸리로를 잇는 총길이 16.9㎞, 왕복 4차선 규모의 이예로가 완전 개통돼 직주근접성을 더 높였다.
또한 오랜 숙원사업인 북구지역의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여건으로는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은 물론 생활인프라와 교육･문화시설 등의 확충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와우시티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있는 단지는 CGV,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울산북구국민체육센터, 동대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가 존재한다.
특히, ‘유보라 제로프로젝트’를 한시적으로 실시해 중도금무이자 혜택에 계약금 5% 무이자, 거실-안방 시스템에어컨 기본제공, 추가로 차별화된 조건과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보라 신천매곡’의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