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만든 웹드라마 '편의점 고인물', '편의점 뚝딱이' 시리즈가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YouTube Works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유튜브가 주관하는 연례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다.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제작해 운영하는 브랜드를 뽑아 시상한다.
편의점 고인물, 편의점 뚝딱이는 예선 심사를 거친 42개의 후보작을 제치고 최고 작품상인 그랑프리(Grand Prix)와 베스트 브랜드 팬덤(Best Brand Fandom), 베스트 쇼츠(Best Shorts)를 수상해 42개 결선 진출 작품 가운데 유일하게 3관왕에 올랐다.
BGF리테일 임지훈 마케팅 팀장은 “숏폼, 예능형 콘텐츠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시청 특성을 분석,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에피소드를 1분 이내 밀도있게 담아낸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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