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티몬은 오는 24일까지 디지털 특가 행사인 'T플라자'를 열고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을 특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T플라자는 온라인 할인가에 최대 12%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다.

추천 상품으로 ▲갤럭시S23(100만원 초반대), ▲소니의 인기 블루투스 헤드폰(39만원대), ▲샤오미 레드미 워치3(4만 9000원대) 등이 있다.

티몬은 '삼성 갤럭시 브랜드위크'와 'LG전자 디지털위크'도 동시에 진행한다.

22일까지 열리는 삼성 갤럭시 브랜드위크에서는 갤럭시 최신 제품을 즉시 할인과 쿠폰을 더해 최대 21%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LG전자 디지털위크에서는 LG전자 게임용 기기를 최대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김관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디지털 기기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인기 상품들만 모아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적절한 시기의 알뜰 소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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