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가을철 축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의 시즌 운영 기간을 내달 19일까지 특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엔하이픈과 협업한 '다크 문: 달의 제단' 웹툰 지적재산(IP)을 접목한 축제다.
웹툰은 낮에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이면 인간을 해치는 하급 뱀파이어를 소탕하는 일곱 뱀파이어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는 테마파크와 웹툰 IP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롯데월드 공식 SNS에 업로드 된 다크 문 광고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20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9월 한달 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해외 입장객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세배 이상 증가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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