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건설이 충남 천안에 공급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평균 666만원으로 책정돼 전용 43~59㎡가 1억원대, 전용 84㎡가 2억원대 초반에 형성되었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 받는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3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43~84㎡ 모든 타입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북천안 IC, 천안대로(1번 국도), 망향로(23번 지방도) 등이 인접해 있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 KTX천안아산역 등 이용 가능하다.
최근 정부의 특화단지 지정 발표로 인해 천안과 아산에만 1412만㎡ 규모, 10개의 산업단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또한 주변으로는 천흥일반산업단지, 충남 테크노파크, 성거일반산업단지(예정), 삼성디스플레이&SDI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 인프라로는 성거초, 충남예술고, 성거도서관, 단국대∙상명대∙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 등이 있다.
단지 설계로는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자연환경으로는 다양한 조경시설과 성거산 등산로, 계곡 유원지, 태조산 각원사, 성거산 만일사, 천흥저수지 등이 가까워 친환경 힐링단지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