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CU 독도사랑 원정대'가 지난 12∼14일 독도를 방문해 후원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독도 후원 캠페인은 CU가 2014년부터 매년 해오는 행사다.
올해는 임직원과 가맹점주 20여명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경비대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CU는 또 독도의 날인 오는 25일 울릉도 해양심층수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동해 22'를 출시한다.
CU는 2021년에는 독도의 우편번호인 40240을 표기한 '독도 소주'를 출시하는 등 독도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GF리테일 임민재 상생협력실장은 “CU는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 고객과 전국 가맹점주와 함께 독도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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