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서울 은평 GTX-A노선 역세권 ‘빌리브 에이센트’ 조성
신세계건설, 서울 은평 GTX-A노선 역세권 ‘빌리브 에이센트’ 조성
  • 이종원
  • 승인 2023.10.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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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신세계건설
사진=신세계건설

[스마트경제] 신세계건설이 공급 중인 ‘빌리브 에이센트’가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선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 실 규모로 조성된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연신내역의 경우 2024년경 GTX-A노선의 부분 개통을 앞두고 있다. GTX-A는 파주 운정부터 연신내,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대중교통으로 소요되는 시간 대비 70~80% 이상 단축 효과가 발생할 예정이다.

향후 GTX-A노선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연신내에서 삼성역까지 약 9분 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생활권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와 함께 메가박스가 입점 될 예정이라 쇼핑·문화 생활 등을 즐기기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로데오거리, 연서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몰 은평점, 이마트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청구성심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등 여러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대형평형에만 적용되던 듀얼웨이 혁신평면(전용 84㎡타입)과 프리미엄 주방가전 등이 풀빌트인으로 적용됐다. 듀얼웨이 혁신평면은 외부먼지 차단에 도움을 주고 다용도실 순환동선을 구성해 가사 동선을 줄여주는 특화 평면이다.

또한 기존 일반 아파트 대비 20cm 높은 2.5m 천장고를 전 타입에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천장고가 높아진 만큼 창호도 높여 실내 일조량도 극대화했고 수납공간도 더욱 넓어졌다.

특히 거실에는 중간 프레임이 없는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해 채광 확보, 모던하고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했다. 또한 각 층에 세대당 창고(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도 제공해 대형 물품 등 보관도 용이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근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해 계약금을 2000만원부터 책정해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입주시점에 분양권 실거래가격이 분양가 보다 낮을 경우에도 손해걱정이 없는 안심보장제 조건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일대에 마련돼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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