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 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가을을 맞아 내달 30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 ‘2023 해피 어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구성해 가을 사이판 여행에 풍성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요일 및 목요일에 진행되는 가을 축제는 ▲액티비티, ▲테이스티 게임, ▲나잇 엔터테인먼트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해피 어텀 페스티벌 패키지’도 같은 기간까지 선보인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PIC사이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직 여름 휴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면 따뜻한 휴양지인 사이판에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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