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는 8년 만의 신제품 '챕터 파이브'(CHAPTER V) 시리즈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센셜 오일 베이스의 남성 스킨 케어 제품인 챕터 파이브 시리즈는 '라이트하우스'와 '생츄어리' 두 개의 라인으로 구성됐다. 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향과 함께 향을 설계했으며 30대 남성 인플루언서의 자문을 거쳤다.

아울러 오딧세이는 배우 이진욱을 챕터 파이브 시리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더 라이트웨이'(The Lightway)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진욱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사장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아모레퍼시픽의 이상과 맞닿아있는 ‘아름다운 향’을 향한 오딧세이의 새 여정을 응원한다”며 “오딧세이가 전하는 감각적인 경험들이 남성들의 일상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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