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취약계층 구호 성금 2억원을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성금은 재난 구호 물품 지원과 관련 사업에 사용된다.
또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금액이 누적 10억원을 넘어 고액 기부자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이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한 나눔 활동이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으로도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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