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동조합, 사내 버스킹 성공적 마무리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사내 버스킹 성공적 마무리
  • 이종원
  • 승인 2023.11.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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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사진=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스마트경제]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2일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은 노동 환경과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이번 공연 이외에도 직원들에 체험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상담, 뮤지컬 관람,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버스킹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주현관 앞에서 펼쳐졌다. 사내 밴드 동호회인 ‘해피글렛’을 시작으로 헤이즈, 경서예지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사내 밴드인 해피글렛에게 큰 호응이 쏟아졌다.

우종일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정책실장은 “경기 침체로 반도체 시장 역시 어려운 여건과 위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구성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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