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유한 결핵·호흡기학술상'에 어수택·정기석 교수
제 45회 '유한 결핵·호흡기학술상'에 어수택·정기석 교수
  • 권희진
  • 승인 2023.11.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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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양행
사진제공=유한양행

 

[스마트경제] 제 45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어수택 교수(순천향 의대 서울병원 호흡기 내과)와 정기석 교수(한림의대 성심병원 호흡기 내과)에게 돌아갔다.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잠실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 볼룸홀에서 열린 ‘2023및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년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수상자인 어수택 교수와 정기석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40여년이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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