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1일~9일 재학생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해 ‘2023학년도 2학기 면접 어드밴스 위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현직자 출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특강과 다대일 실전 모의 면접을 거쳐 면접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채용 규모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반도체 ▲2차 전지 ▲제약바이오 ▲대기업 인문상경 ▲영업마케팅으로 직무를 나누고 제약회사 연구원, 대기업 해외법인 판매기획자 등 전·현직 전문가를 섭외해 실제 면접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31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하반기 대기업 채용에 대비해 면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한편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이외에도 1:1 첨삭 프로그램 ‘자기소개서 프리패스’, 면접 기초 ‘미리패스’, 면접 심화 ‘하이패스+’ 등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