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임신육아교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임신육아교실은 지난 4월 서울 특별행사를 시작으로 수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전국을 투어했다. 

이번 행사는 육아 정보 유튜브 채널 ‘베싸TV’를 운영하는 김지호, 박정은 강사의 유익한 강의를 중심으로 뮤지컬 배우들이 태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창 공연도 펼쳤다.

남양유업은 오는 29일 고양시 우경아트홀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강사는 육아 웹툰 작가와 유튜버로 활동하는 ‘닥터베르’를 초빙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라는 숭고한 역할에 힘쓰는 모든 엄마를 위해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며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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