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지난 15일 한국방송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전임교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디지털대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했고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서울디지털대는 연간 940개의 교과를 개설하며 매학기 교과에 대한 수업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고품질 수업콘텐츠 제작과 학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최첨단 미디어센터를 구축하고 콘텐츠 제작과 시스템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수업콘텐츠 부문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품질만족대상 등을 수상해 왔고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6개 강좌 선정 등을 통해 탁월한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민자 서울디지털대 교무처장은 “사이버대학에 재학하는 다양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교수님들의 소통역량이 매우 중요해 워크샵 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학과·전공은 총 36개 학과·전공이며 서울디지털대 입학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또는 PC로 지원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