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의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필요한 달에만 구독권을 구매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이투스 월간 구독권’을 21일 출시했다. 

오는 24일까지 구독권을 신청한 수강생들에게는 ‘30일 무료 체험’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입시업체에서 판매하는 패스 상품은 ‘연간 단위’로 수험생, 학부모들의 가격 부담이 적지 않았다. 

이투스가 이번에 출시한 ‘이투스 월간 구독권’은 월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달에만 구독해 학습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알뜰하게 대입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월간 구독을 신청한 수강생들은 정승제(수학), 이지영(사회탐구), 김민정(국어), 주혜연(영어), 이규철(과학탐구) 강사 등 이투스 일타강사의 강의를 비롯해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전 학년, 전 강좌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으며 원하는 시점에 해지도 가능하다.

이투스는 월간 구독권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월간 구독을 신청한 수강생들에게 ‘30일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4일까지 매일 추첨을 통해 이투스 신규 회원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50명)’을, 구독권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교촌 허니콤보웨지감자세트(30명)’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과 구독 신청을 모두 완료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상품권 10만원권(20명)’을 증정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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