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애플워치 앱 출시..."사용자 편의 향상 도모"
캐시워크, 애플워치 앱 출시..."사용자 편의 향상 도모"
  • 권희진
  • 승인 2023.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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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넛지헬스케어
사진제공=넛지헬스케어

 

[스마트경제] 넛지헬스케어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cashwalk)의 애플워치 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애플워치 앱 출시로 캐시워크 사용자는 걷기, 러닝 등 일상 속 운동의 성과 지표를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고도 보다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넛지헬스케어는 애플워치로 캐시워크를 활용하는 사용자에게 편리한 앱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 기제를 함께 선보였다.

사용자는 보유한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통해 캐시워크를 추가하면 일일 걸음 수, 누적 거리 및 시간, 심박수, 소모 칼로리 등 운동 성과와 신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걸음 수 누적 시 애플워치 앱 화면 내 캐시워크의 보물상자가 활성화되며, 이를 터치하여 보상(캐시)을 수령 가능하다.

컴플리케이션 기능 지원으로 운동 중에는 캐시워크 앱에 직접 접속하지 않더라도 애플워치의 앱 화면을 통해 운동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하루 5000 보 이상을 누적해 적립 가능한 보상이 50캐시 이상 도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별도로 푸쉬 메시지를 발송한다.

넛지헬스케어의 나승균 대표는 “2000만 사용자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캐시워크는 실사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유연하게 진화하는 건강관리 앱”이라며 “이번 애플워치 앱 출시도 사용자들의 요청에 기반해 선보인 만큼 보다 편리한 일상 속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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