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 출시
사조대림,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3.11.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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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조대림
사진제공=사조대림

 

[스마트경제]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제품으로 육함량 90% 이상으로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린 독일식 전통의 맛을 구현한 소시지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식 전통 소시지의 맛을 구현한 ▲브랏부어스트 ▲치폴레부어스트 ▲바이스부어스트 3종이다.

실제로 사조대림이 지난 2012년 ‘집과 캠핑장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컨셉을 담아 론칭한 캠프앤하우스는 활용도 높고 뛰어난 맛의 제품으로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매년 2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부어스트 제품군을 주축으로 작년 한해에만 총 판매량 57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사조대림은 앞으로도 하우스앤펍을 자사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탄탄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육가공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조대림 마케팅 관계자는 “하우스앤펍은 육함량 90% 이상으로 집에서도 펍에서 먹던 그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라며 “홈파티가 늘어나는 연말연시, 안주나 간식으로 활용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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