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닥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농협은행,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닥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3.11.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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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가운데) NH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이 이호익, 김민승 솔닥 공동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강태영(가운데) NH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이 이호익, 김민승 솔닥 공동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고객 편익을 위한 다양한 생활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디지털 의료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인 솔닥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솔닥은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취약계층의 원활한 대면, 비대면 진료를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농협은행과 솔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공동 발굴, 추진을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당행 플랫폼 내 금융·헬스케어 연계 콘텐츠 확대, 농촌지역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등이다.

강태영 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의 비금융 사업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종업종간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금융을 넘어 실생활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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