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진로취업센터가 오는 27일부터 해외·외국계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KU 글로벌 잡 콘서트’를 운영한다.
해당 잡 콘서트는 사업단이 학생들의 글로벌 커리어 진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KU Global Career Start Program’의 일환이다. 이 외에도 특강, 1:1 컨설팅, 실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현직자 멘토를 초대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외 취업 주요 진출 국가인 미국, 일본을 비롯해 영국, 독일의 글로벌 유명기업 Meta, Linkedin, WeWork, Expedia, Audi의 재직자를 멘토로 초청했다.
또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배터리 기술개발 등 인문-이공계열 다양한 직무를 다룰 예정이다.
멘토가 선정한 주제별 특강과 FAQ로 120분 간 진행되며 해외취업을 위한 전략 수립, 국가 와 직무 설정, 취업 성공 Tip 등 다양한 해외취업 노하우를 제공한다.
전공에 관계없이 글로벌 커리어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건국대 경력개발 시스템 ‘위인전’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진로취업센터는 해외·외국계기업 취업, 해외 인턴십, 국제기구 등 다양한 글로벌 커리어 개발 및 진출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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