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한 달간 마로니에공원점에서 코카콜라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팝업 매장은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등으로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외관은 테라스 조명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오는 2일부터 연말까지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점포에서 코카콜라 상품을 구매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하고, 북극곰 인형과 퍼즐, 팝업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2일부터 사흘간은 지름 46cm의 코카콜라 풍선도 제공한다.

BGF리테일 소병남 음용식품팀장은 “코카콜라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크리스마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팝업 점포의 기획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CU는 시즌별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 점포를 통해 편의점의 새로운 재미와 감성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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