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가 하나은행,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하는 ‘하나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하나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하나장학생’을 통해 성적과 품행,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매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지역 대표 본부장을 비롯해 삼성 도심공항센터 임직원들, 서종예 임원진들과 장학대상 전공 담당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나은행, 하나금융나눔재단 측은 학생 개개인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하나은행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김태형 서종예 이사는 “7회차를 맞이한 하나은행 장학금 전달식은 서종예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대중문화예술계의 인재로서 성장하고 있는 서종예 학생들이 하나장학금을 통해 한걸음 더 자신의 꿈에 다가가길 바란다. 매년 좋은 혜택을 제공해주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나눔재단 관계자 분들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종예 학생들은 하나금융나눔재단 뿐만 아니라 서울장학재단에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 혜택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공연연기모델영상, 패션, 뷰티, 디자인, 무용, 실용음악, 애완동물계열 총 7개 계열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