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이에스동서가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 단지에 계약자 대상 초청 행사를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했다.
이날 803세대에 재방문 세대까지 4000명의 계약자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계약자들은 각 세대별 점검 뿐 아니라 커뮤니티도 직접 체험해는 시간을 가졌다. 실내 시설인 음악연습실, VR체험실, 대규모 다목적 체육관과 실외에 있는 조경과 캠핑장, 지상에 위치한 키즈워터파크를 구경했다.
또한 실내 클라이밍장과 실내 골프연습장, 그리고 운동기가구 즐비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체험하기도 했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덕하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2차 물량은 전용면적 84‧99㎡ 967가구로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로 1차 물량과 함께 1770가구 대단지를 이룬다.
또한 자금 부담을 줄인 금융 혜택이 눈길을 끈다.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해 500만원만 있으면 바로 계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도금(분양가 60%)이 전액 무이자다. 대출 이자만큼 분양가 인하 효과가 있는 셈이다.
한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의 선착순 분양은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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