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번개장터는 패션 및 명품 중고 거래에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홈 화면을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화면 개편을 통해 실시간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랭킹' 탭과 고가 명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하이엔드' 탭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랭킹' 탭은 등록된 패션 브랜드 및 상품을 연령·성별 선호도 순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일간·주간·월간 등 기간별 집계가 가능하다.
동일 모델 상품을 모아 보여주는 '하이엔드' 탭을 통해서는 시세 정보 확인 및 게시글 간 비교 탐색이 가능하다. 하이엔드 탭 내 상품에는 '번개케어' 검수 서비스가 제공돼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번개장터 최재화 대표는 “이번 개편은 중고 패션에 대한 이용자의 높은 관심에 맞춰 패션 트렌드 인사이트와 안전하고 전문적인 하이엔드 거래와 같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2000만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패션 중고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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