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는 지난해보다 양털 및 패딩 부츠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폴더라벨 시어링 부츠 미니는 전 연령대 여성 고객들에게서 고르게 판매되며 전월대비 매출이 61% 상승했다.
한편, 오찌에서 출시한 벌루니(BALLOONY) 컬렉션도 전월대비 매출이 54.5% 상승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전년부터 트렌드로 떠오른 양털 및 패딩 부츠가 올해에도 신발 트렌드를 견인하며 관련 상품의 수요가 폭발적이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벌루니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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