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웨이는 '아이콘 시리즈' 정수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아이콘 정수기,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판매량으로 코웨이가 출시한 정수기 시리즈 중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아이콘 시리즈가 처음이다.
코웨이는 2020년 10월 아이콘 시리즈 첫 제품으로 아이콘 정수기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아이콘 정수기2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연이어 선보였다.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을 내세웠다.
코웨이는 이달 한 달간 아이콘 시리즈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올해 코웨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연말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아이콘 시리즈는 혁신적인 제품 성능은 물론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정수기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정수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코웨이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