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가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3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의 웹 개발자 양성과정의 최종단계인 '융합캡스톤디자인'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총 9개팀 32명이 참가, 팀별로 기업이 제안한 문제 분석를 분석해 목표를 설정, 웹 기술을 이용한 설계 역량을 적용한 다양한 결과물에 대한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기업 개발자와 교수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들에 의한 종합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CoCo팀 외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강우 동국대 SW교육원 원장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산학협력 특화교육을 통해 SW개발인재를 양성해 중소·벤처기업의 SW개발인력 부족을 해소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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