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하나은행이 내년 3월 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손님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 1월에서 3월 출생 손님들이 참여 대상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것을 약속한 손님 1만명에게 베이커리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후 첫 회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한 손님 1만명에게는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가로 하나은행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쿠폰( 연 0.5%, 세전)도 제공한다.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은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등을 수령하는 손님에게 특화된 적립식 금융 상품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돌아오는 2024년에 첫 번째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손님을 위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 여러분을 위해 우대금리 쿠폰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 제공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공공마이데이터를 연계한 ‘연금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나원큐’를 통해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가입 현황과 개인연금, 퇴직연금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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