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리미엄 용품 브랜드 ‘베이비뵨’, ‘리우드’, ‘노보디노즈’, ‘오비디자인스’ 등 한자리에 선봬
[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에뜨와’(ETTOI)가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수입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용품샵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50㎡(약 15평) 규모로 오픈한 이번 1호점은 유럽·호주에서 온 해외 인기 브랜드의 발육용품, 이유식기부터 인테리어 용품, 애착인형 등 베이비·키즈 용품 관련 토탈 라인업을 갖추었다. 수입 용품 존과 에뜨와 의류 존을 나란히 조성해 원스톱 쇼핑 공간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 트렌디한 디자인과 안전한 소재의 이유식기로 육아맘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덴마크 브랜드 ‘리우드’, 독특한 패턴과 세련된 컬러의 스페인 라이프스타일 용품 브랜드 ‘노보디노즈’ 등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기 힘들었던 해외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소싱부터 매장 인테리어(흙과, 모레, 식물 등 자연에서의 영감)까지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우선시한 점은 에뜨와가 추구하는 소중한 우리아기의 선물을 준비하는 브랜드 정신을 돋보이게 해준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2월 16일~17일 양일간 베이비뵨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베이비뵨 플레이트 스푼&포크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12월 16일부터 용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비디자인스 인형 또는 실리콘 장난감 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에뜨와 관계자는 “에뜨와에서 엄선한 해외 인기 용품 브랜드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 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단독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고객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