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21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강남구 킨포크 도산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 '두껍상회 클럽 1924'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진로, 참이슬, 테라, 켈리, 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 등 제품 6종 중 3종을 선택해 시음할 수 있고 다트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클럽 라운지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한 두껍상회를 방문해 이색적인 공간 속 브랜드 체험을 즐겨 보길 바란다”며 “내년 10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젊은 층의 감각에 맞는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고 주류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20년 두껍상회 첫 오픈 이후, 부산, 인천, 강릉 등 진로 두꺼비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한 전국 순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왔다. ‘어른이 문방구’ 콘셉트로 시작한 두껍상회는 활동성을 강화한 ‘어른이 놀이터’ 콘셉트를 거쳐 지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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