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소방관 후원 소셜 기부
티몬,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소방관 후원 소셜 기부
  • 권희진
  • 승인 2023.12.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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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스마트경제] 티몬은 베스티안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 전국의 우수 소방관을 후원하는 소셜기부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들은 티몬 소셜기부로 2000원부터 1만4900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1만4천900원 기부자들에게는 2024년 S.A.V.E. 달력을 증정한다.

베스티안재단과 소방청은 화상 환자와 소방관 후원을 위해 S.A.V.E.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소방 히어로'를 주제로 달력도 제작했다.

티몬을 통한 모금액은 수수료 등 없이 100% 전액 베스티안재단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액 절반은 소방관과 가족을 위한 복지향상 기금으로, 나머지 절반은 소방관들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화상 환자 의료비로 사용한다.

티몬 대외협력총괄 이수현 상무는 “올 연말에도 베스티안재단과 손잡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기부행사를 준비했다”며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싶은 화상환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소방 히어로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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