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어린이 특화 메타버스 '키즈토피아'의 가입자가 20만 명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11월 말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는 8만2000여 명, 평균 일간활성이용자(DAU)는 550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키즈토피아'는 최근 한국어 버전 생성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퀴즈를 풀고 장애물을 넘는 학습 콘텐츠 '퀴즈런', 우주 학습 콘텐츠 '아스트로네이션'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Web3사업개발Lab장은 “키즈토피아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제휴사들과 협업해 콘텐츠를 확대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아동들도 키즈토피아를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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