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노력으로 전국 1106개 모든 영업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수납했다.
농협(농·축협 포함)은 고향사랑기부제 단독 수납 금융기관으로서 노약자 등 온라인 기부가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영업점을 통한 대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농협에서 수납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약 7만3000건, 108억원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온라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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