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성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 등 헤이영 캠퍼스 구축 사업에 관한 행정적, 재정적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신한은행의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헤이영 캠퍼스’의 도입을 통해 스마트한 캠퍼스 환경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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