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SPC 파리바게뜨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두리홈’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연말을 앞두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간식과 함께 한부모가족들이 필요한 육아용품들을 지원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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