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올해 배달 거리, 배달 건수, 연속 수행 등을 기준으로 '명예의 전당' 라이더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가장 긴 거리를 운행한 라이더는 지구 한 바퀴 수준인 4만5380㎞를 주행했다.
또 가장 많은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는 1년간 2만1846건을 배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하루도 빠짐없이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는 모두 20명이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들을 포함한 라이더 23명을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배달 조끼, 마사지건 등 선물을 전달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들이 배민커넥트와 함께하며 달성한 기록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연말결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함께해준 라이더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라이더와 동반성장하고 배달업계를 건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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