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페이퍼백이 지난 27일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에 ‘마이너스 쉐이크’ 총 200파우치(1400포)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월드비전 캠페인에서 페이퍼백에서 마련한 기부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룰렛을 돌려 당첨된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현장 증정했으며 해당 수량만큼 희망디딤돌 강원센터,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등 총 9곳에 마이너스 쉐이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마이너스 쉐이크는 한 끼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어 식사 대용으로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자립 준비 청년들이 해당 제품으로 간편하고 균형 있는 한 끼를 챙길 수 있기에 선정됐다.
페이퍼백 관계자는 "지난 월드비전의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의 페이퍼백 이벤트 부스가 긴 대기줄을 형성하며 참가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덕분에 이번 제품 후원까지 이어지는 기회가 생겨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페이퍼백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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