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이지모바일과 전용 '알뜰 요금제' 출시
티몬, 이지모바일과 전용 '알뜰 요금제'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1.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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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스마트경제] 티몬은 알뜰폰 가입자 1500만 시대를 맞아 알뜰폰·요금제 판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티몬은 알뜰폰 사업자인 이지모바일과 손잡고 이날 오전 10시부터 '티몬 전용 요금제' 300회선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해당 요금제는 LG유플러스 통신망을 사용하며 10GB 데이터(소진 시 최대 1Mbps 무제한), 통화 100분, 문자 100건 등을 기본 제공한다.

가입 4개월간 무료로 이용하고 이후 월 이용료는 약 2만원이다.

무약정에 유심비와 배송비도 무료다. 개통 다음 달에 편의점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고 3개월간 유지 시 총 1만5천원 상당 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티몬은 지난달 20일에는 이지모바일과 함께 KT 통신망 전용 요금제 300회선을 선착순 판매해 1분 49초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고물가 여파로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여주는 알뜰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10분어택을 비롯해 티몬 곳곳에서 다채로운 알뜰폰 상품들을 선보이며 ‘티몬표 알뜰폰 요금제’를 브랜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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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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