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팝업 운영
갤러리아백화점,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팝업 운영
  • 권희진
  • 승인 2024.01.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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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사진제공=갤러리아

 

[스마트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페스룸'(PETHROOM) 팝업매장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페스룸은 반려동물 욕실 제품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수익의 7%를 유기 동물 보호 관련 활동에 기부하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목욕용품과 장난감 등을 최대 66% 할인한다.

자극이 적은 브러쉬와 체형별로 최적화된 식기 등 인기 제품을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반려 동물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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