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 12월 20일 학생회관 세종라운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유수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을 초청해 ‘동문 멘토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배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취업 준비와 회사, 직무 등에 관해 묻고 답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네이버, 비씨카드, 이지스자산운용, 한국후지필름 등 유명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재학생들이 관심 있는 회사와 산업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과 한 조를 이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문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과정과 회사, 직무에 대한 현실적이고 세세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에 직무 관련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NCS 마스터 프로그램, 현직 동문 멘토링, 멘토 데이 등 직무 소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더욱 심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