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틈, 삼성전자와 강남역 일대서 갤럭시 S24 팝업 전시
LGU+ 틈, 삼성전자와 강남역 일대서 갤럭시 S24 팝업 전시
  • 권희진
  • 승인 2024.01.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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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강남역 일대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기념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 추가된 통화 중 '실시간 통역' 기능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틈)은 일본·멕시코의 여행지를, LG유플러스 강남 직영점을 재구성한 '일상의 틈 강남점'은 영국 런던 브릭레인 거리를 본떴으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은 공항을 모티브로 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노트 어시스트', '텍스트 변환' 등 갤럭시 S24 시리즈의 인공지능 기능을 체험하고, LG유플러스 한정판인 '댕댕이 에디션 with 포동'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세 곳을 돌며 '스탬프 여권'에 도장을 모으면 캐리어 모양 파우치를 증정하는 연계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틈에서는 여행용품을 주는 자체 스탬프 이벤트도 별도로 마련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0년 9월 틈을 개관한 이후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Z 폴더2, 플립2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 기념 팝업 전시를 진행했으며, 2023년 6월 삼성전자가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개관한 이후에는 갤럭시 Z 폴더5, 플립5 팝업 전시를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틈에서만 진행했던 갤럭시 스마트폰 팝업을 삼성 강남과 일상의 틈으로 확장, 차별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LG유플러스만의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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